안녕하세요 모래 해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한번 배달시켜봤던 가성비 최강이라고 느꼈던 치킨집인데요~ 바로 여기 아래의 포스팅의 이 집입니다!
[치코 파닭] 살면서 먹어본 치킨 중 가성비가 제일 좋은 치코 파닭을 소개합니다🍗
이전 글의 포스팅의 썸네일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상당한 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치코 파닭'을 다시 시켜봤습니다. 오늘은 이전과 달리 매콤한 양념이 들어간 치킨을 시켜보았는데요! 바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 핫 치킨의 맛과 가격
저는 매운걸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킨 치킨은 '고추 핫치킨'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나게 붉은 기운을 띄고 있죠..? : ) 향 자체는 매운 향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비주얼만 봐도 매워 보였습니다🔥 옆에 치즈볼은 서비스입니다!
먼저 봤을 때 양념이 고루 입혀진 상태는 아니었고 약간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한입 맛을 보니 양념 맛 자체는 여느 치킨집과 비슷했습니다. 거기에 매운맛이 확 올라왔습니다. 역시 고추 핫이라는 이름일까요. 끝 맛에 매운맛이 누적되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딱 그랬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 끝 맛이 지속적으로 남는 맛이었고 맛 자체는 이전에 먹었던 맛보다 무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양은 여전히 많았고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옆에 치즈볼이 매운맛을 조금 감화시켜줬던 겁니다 ㅜ.ㅜ 그냥 먹었으면 다음날 배가 아플 것 같을 정도였거든요!
음..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 드시더라도 즐기시지 않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역시 파채가 들어가야 완성되는 맛인 듯했습니다. 파채가 잡아주는 파채 향이 치킨 맛에 꽤나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전과 메뉴는 다르지만 파채의 차이는 상당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파채를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고추 핫'은 14,000원이었으나 배달의 민족에서 할인을 받아 배달비를 포함해 단돈 10,0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총평
- 생각보다 더 핫한 맛이었습니다.
- 맛은 괜찮았으나 파채가 역시 있어야 더 맛있습니다.
- 가성비는 여전히 역대급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글이 짧게 나왔네요. 특별한 평이 있다기보다 맛집인 이 집을 다시 시켜도 역시 가성비가 좋다는 걸 알리고 싶은 목적성이 강했습니다 : ) 파채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솔직 담백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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