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중국 대만 침공태세 현황 간단정리(with.미국)

안녕하세요 모래 해변입니다.

오늘은 현재 세계가 긴장하고 주목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중국의 대만 침공 태세 준비'입니다. 말 그대로 중국이 현재 대만을 침공하기 위해 대만의 영공의 한계선에서 전투기를 순찰하게 한다던가 대내외적으로 전투준비를 전반적으로 끝내 놓은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미국이 관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세간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지지 않을까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자세한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중국과 대만 그리고 미국

중국은 실질적으로 대만을 통치한 적은 없으나, 언제나 중국은 대만을 본래 중국의 영토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 무력으로 대만을 취할 방법이 없어 국제적으로 대만을 가리고 매장하게 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국이 대만을 국제무대에서 매장을 시키는 와중에 국제성 합법성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발하였으나 대만의 이를 거부하고 한 나라로서 자유를 추구하기에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미국은 1979년 중국과의 수교로 인하여 대만과는 표면적으로 관계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비공식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 최근에 언급한 바로는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할 경우 미군이 언제든 개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시진핑 체제가 장기화되며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대만을 차지하려는 중국 그리고 대만을 비호하려는 미국이 대립하는 것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의 상황

미국의 펠로시 의장은 미국에서 3번째의 권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대통령과 부통령 다음 순위의 강력한 힘을 가진 인물인데 그런 펠로시 의장이 8월에 대만을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8월은 중국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달입니다. 8을 워낙 중요시 여기는 중국이며 중국 정가의 최대 행사로 불리는 '베이다이허 회의'가 열리게 되는데 이 회의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3 연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정치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고 날이 서있는 일정입니다.

 

이런 와중에 펠로시 의장이 미국 의회 대표단을 데리고 대만을 향한다는 것은 시진핑 주석의 자존심에 상당한 스크래치가 되고 이는 시진핑의 지도력에 오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3 연임을 위해서라도 시진핑 주석은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펠로시 의장은 대만에 도착을 했으며, 중국은 대만에 경제적 보복을 가하기로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상황

이후의 상황은 예상을 해볼 수 있는 내용이지만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고 이것이 표면적으로는 에너지 전쟁 그리고 내포적인 의미는 이념전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 5개월이 지난 현재 아직까지 전쟁은 끊이지 않고 러시아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주변의 강대국으로부터 특히 미국으로부터 직접적인 제재가 없기 때문에 이 상황을 본 중국도 대만에 대한 무력을 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펠로시 의장이 대만에 직접 방문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보복만 가능하겠지만 러시아와 북한이 중국을 지지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자체적으로 군사훈련을 웨이보를 통해 알리기도 했고 이제는 단순히 대만의 영토 문제가 아닌 미국과 중국의 이념전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전부터 시진핑 주석은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되기를 원했고 미국은 중국의 성장 속도를 견제하였는데 여기서 물러서게 되면 아무래도 자존심의 문제도 크기 때문에 자칫하면 전쟁이 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그 사이에 있는 한국도 피해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 윗 내용들은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도 가능성이 높지도 않은 노파심에서 나온 이야기니 흘러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이 돼서 올해가 평화롭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대만 주변 실시간 훈련

출처 : 중국, 펠로시 대만 방문에 대만 주변 6개 지역 실사격 훈련 - 세계 > 기사 - 더팩트 (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