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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꿀팁] 여름철 대비 차량 관리법&음식보관법⭐

by Chun_Food 2022. 6. 17.

안녕하세요 모래 해변입니다.

최근에 여름철 대비 방법들을 여러 가지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차량과 음식에 관해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자동차와 음식은 엄청 예민하죠! 그래서 관리하고 보관하는 법을 여름과 겨울엔 다르게 해야 합니다 : )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차량관리방법

여름철-타이어공기압-빼기
타이어 관리

  1. 타이어 체크
    여름철 뜨거워진 도로를 달리다 보면 타이어는 쉽게 마모가 되고 타이어 마모가 되면 제동력이 크게 저하가 됩니다. 평소에도 물론 마모도와 타이어압 체크를 해야 하지만,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공기압은 28~40 psi를 유지하고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10~15% 정도 더 주입하는 게 좋습니다!
  2. 배터리 체크
    여름철에는 배터리 단자를 수시로 확인해주어야 하며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와 터미널의 연결 부위에 부식방지를 위해 구리스를 바르고 배선이 드러난 곳이 있다면 테이프로 감아주는 것이 당연히 좋아요.
  3. 와이퍼 체크
    장마철에 엄청난 폭우는 제동도 문제지만 시야 확보도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날에도 운전을 하려면 미리 와이퍼를 체크해야 하는데, 와이퍼의 고무날이 비뚤어져있거나 워셔액을 뿌려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와이퍼를 교체해야 합니다.
  4. 냉각장치 체크
    엔진의 경우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해서 과열이 되기 쉽고, 엔진과열이 차량화재사고 중 18.5%를 차치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부터 살펴봐야 하고 해당 차량의 냉각수를 확인하려면 시동을 끄고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체크를 해야 하기 때문에 10분 이상 기다렸다가 냉각수 캡을 열어서 2/3 정도가 되도록 보충되어 있으면 됩니다.

 

여름철 음식 보관법

여름철-음식보관법
여름철-냉장보관

  1. 어패류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의 경우, 적절하지 않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날것이나 덜 익은 것들을 먹으면 탈이 나고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위험도가 높습니다. 가급적 구입 한 뒤 즉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고 저장이 불가할 경우 냉각 또는 가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 5도 이하의 저온 보관하고 섭취 시 85도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빵은 실온에서 장시간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곰팡이가 생성되기 때문에 냉장보관도 좋은 방법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빵이 부드러울 때 냉동 보관을 하고 딱딱해진 빵은 실온에 40분 ~ 1시간 정도 해동하고 먹으면 본래의 식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수박
    여름철에 사랑받는 수박은 일반적으로 반을 잘라서 랩을 싸놓고 보관을 하는데요 이렇게 할 경우 상당한 세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수박 보관법은 수박을 자르기 전 베이킹 소다로 껍데기를 닦아주고 수박의 속 부분만 깍둑썰기해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4. 마늘과 감자
    여름엔 냉장보관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늘과 감자는 아닙니다!!
    마늘의 경우 습기를 빨아들여서 곰팡이를 만들기 쉽고, 감자는 4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에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마늘과 감자는 냉장고가 햇빛이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5. 고기(육류)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구입 후 24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다량구매를 했을 경우는 1회 섭취할 양만 소분하여 물기를 잘 닦아 밀봉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분한 것을 추후에 해동하여 섭취할 때는 실온에서 자연해동보다는 가능하면 냉동실에서 냉장고로 옮겨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해동시켜서 먹는 게 좋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꿀팁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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