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래 해변입니다.
날이 점차 더워지는 요즘 집에서 식사를 하기도 귀찮고 나가서 먹기도 귀찮은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단하게 먹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얼마 전에 사놨던 라면愛밥과 탄산수 한잔으로 점심을 간단히 먹어봤어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도록 할게요😃
맛과 가격
실수로 사진을 찍지 못해 캡처로 가져와버렸네요..ㅎㅎ 먼저 '라면愛밥 짬뽕 맛'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만한 전투식량과 비슷합니다. 물론 그것보다는 더 맛있고 조리과정 중 공정이 하나 더 들어가지만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필요한 것은 딱 세 가지면 됩니다! 라면愛밥, 뜨거운 물 이거면 충분해요!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액상수프를 넣으시고 표시된 선까지 뜨거운 물을 붓고 입구 지퍼를 닫고 5분을 기다리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여러 번 먹어보니 표시된 선보다 조금 더 물을 부으셔서 드시는 게 덜 짭니다 ㅜ.ㅜ
물을 정량만 넣으면 너무 짜더라고요 그리고 2-3분 지났을 때 적당히 면과 밥을 뒤집어서 익혀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하면 이렇게 라면愛밥 짬뽕밥이 완성됩니다!!ㅎㅎ 딱 봐도 얼큰해 보이죠? 이렇게만 보면 안성탕면에 밥을 넣은 것처럼 보이는 모양새가 되는데 맛을 보면 짬뽕 라면 맛이 납니다! 오징어 짬뽕 같은 맛은 아니고 진 짬뽕인데 조금은 옅은 맛이 나는 듯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더운 날 조리하기도 귀찮고 염분도 어느 정도 섭취할 겸 먹으면 참 좋을 듯했습니다. 맛도 좋았고 면과 밥이 함께여서 양도 꽤나 많은 편이어서 시원한 얼음물과 먹으면 점심을 말 그대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사 온 애플 트레비 플러스를 식사 후에 마셔봤습니다! 맛 자체는 기존의 트레비와는 다른 점이 사과향이 조금은 나는데 크게 다른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트레비 라임이나 레몬 쪽이 훨씬 더 맛이 강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탄산수 자체로는 괜찮았지만 기존의 트레비보다는 아쉬웠어요 ㅜ.ㅜ
가격은 라면愛밥의 경우 개당 2,150원 그리고 애플 트레비 플러스는 편의점 기준 2,000원이었으나 1+1 행사 중이라 개당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총평
- 라면愛밥 짬뽕 맛은 귀찮은 날 라밥을 먹기엔 딱 좋았습니다.
- 가격 대비 라면 애 밥은 괜찮았고 애플 트레비 플러스는 원래 가격 2,000원이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라면 애 밥은 양도 괜찮아서 추후에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라면愛밥 짬뽕 맛은 귀찮은 날 꺼내서 먹기 좋은 간편식이었고 저처럼 귀찮아서 먹기 싫어하는 저 같은 경우 참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ㅎㅎ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자극적인 맛이어서 종종 당기는 편이었습니다 ㅎㅎ
오늘 전해드릴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더 솔직 담백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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